콜롬비아를 꺾은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네 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하며 빠진 부진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우루과이는 콜롬비아를 제치고 남미 예선 2위 자리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