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ccording to a Daily NK source in North Korea recently, the MP8 has become popular among North Korean teenagers and ...
The rapprochement between North Korea and Russia has brought immediate benefits to the North Korean leadership. In addition, ...
Students mobilized to farms in North Pyongan province’s Yomju county have returned home after completing rice planting season ...
North Korea’s Ministry of Defense has launched drinking-water quality tests ahead of the Korean People’s Army’s regular ...
김정은이 반민족·반통일의 ‘적대적 2국가론’을 선언 (2023.12)하고, 푸틴의 침략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까지 한 지금의 한반도 환경은 우리나라가 평화와 통일의 이니셔티브를 쥐고 나갈 절호의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
평양시 중심구역 고급중학교 일부 학생들이 올해 1월부터 6월 초까지 손전화 (휴대전화)를 통해 150회 이상 송금 및 결제한 사례가 다수 포착되자 평양시 안전부가 긴급 단속에 나섰다. 전자결제 자율화 풍조가 청소년들에게 ...
북한 당국이 올해 80주년을 맞는 당 창건일 (10월 10일)을 최대의 정치적 명절로 맞이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각 도에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당 창건 80돐 ...
23일 양강도 소식통은 데일리NK에 “간부댁이나 정말 돈 있는 사람들은 한국 화장품인 설화수나 공진향을 쓴다”며 “정품은 700위안 (한화 약 13만 5000원) 이상이지만 한국 화장품을 써본 사람들은 계속 이 제품들을 사서 쓴다”고 말했다.
북한 당국이 6·25전쟁이 발발한 6월을 맞아 반미·반제 계급교양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계급교양의 거점’이라 불리는 황해남도 소재 신천박물관 참관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해남도에 주둔하는 4군단도 산하 부대의 청년동맹 초급단체 간부들을 중심으로 참관을 진행 중이라는 전언이다.
23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소식통은 “랴오닝성 차오양시에 거주하던 30대 탈북민 여성 A씨가 4월 말 한국행을 시도하다 공안에 붙잡혀 현재 구류 중”이라며 “공안은 석방을 결정했으나 보증인 중국인 남편이 이를 거부하면서 A씨는 아직도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